Perfect symmetry

당시 이 사진을 찍을 때는 꿀벌이 어찌 이리 꽃 한 가운데 앉아있나 싶었습니다.

잘 됐다 싶어서 낼름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.

좌우 꽃의 모양이 좀 달라 아쉬운 마음에 뽀샵질을 살~짝 ^^;

이미지의 절반만 사용했습니다. 반은 그냥 뒤집어서... ㄷㄷㄷㄷ

이로써 완벽한 대칭이 되는 사진이 되어버렸네요.

상당한 안정감이 느껴지게 되었습니다. 

더 이상의 안정감은 없을지도 -0-;